중원주식회사, 슈퍼대디 아기물티슈 시크릿데이 생리대 기부 9년째 이어져
중원주식회사가 이번 7월에도 자사 슈퍼대디 아기물티슈와 시크릿데이 생리대를 기부했다. 단순기부가 아닌 9년간 계속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별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되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크다.
여성용품 생리대 브랜드 ‘시크릿데이’ 와 육아용품 기저귀, 물티슈 브랜드 ‘슈퍼대디’ 자사 브랜드를 보유한 중원주식회사는 지난 2011년부터 기저귀, 생리대, 물티슈 등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물티슈 제조업을 시작으로 2018년 생리대 제조업까지 사업을 확정하면서 기부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시크릿데이 생리대, 슈퍼대디 물티슈는 동방복지타운 내 36개월 미만의 영유아와 여성 청소년을 위해 사용된다.
중원주식회사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나눔의 손길을 보탠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홀트 아동복지회 및 드림센터 등에 지속적으로 크고 작은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물품을 전달 받은 영유아 보호시설 야곱의집 유순자 원장은 “물티슈와 생리대는 반드시 필요한 생활용품이지만 아이들에게 필요한 양을 전부 구입하기에는 어려웠는데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줘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제품 품질 또한 좋아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