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주식회사 국내 생리대 브랜드 시크릿데이,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중원주식회사의 대표 여성용품 브랜드 시크릿데이가 글로벌 유통 그룹 데얼리팜(Dairy Farm) 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여 동남아시아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글로벌 드럭스토어 체인인‘가디언(Guardian)’ 과 콜드 스토리이지에 입점 되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에서 중원주식회사 국산 생리대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가디언(Guardian)은 글로벌 유통 그룹 데얼리팜 산하 드럭스토어 체인으로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프르를 기반으로 설립되었으며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의약·건강·뷰티 유통 체인 중의 하나이다. 현재 보유한 고객층만 2700만명 이상으로 유통 파워를 확보하고 있다.
중원주식회사는 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디자인과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을 앞세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국산 생리대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자사 여성용품 브랜드 시크릿데이는 생리대 브랜드 중 14회 브랜드 평판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중원주식회사 해외영업팀에 따르면 “국내제조 생리대의 일류화를 위해 앞으로 시크릿데이의 국외 매출 비중을 국내 대비 두 배 이상 가지고 갈 목표로 2020년엔 50억 매출을 예상한다”며 “세계 소비자 요구사항에 맞는 믿을 수 있는 제품 개발을 통해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크릿데이는 이번 말레이시아 수출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와 신규 수출 계약 체결하며, 해외 수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