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주식회사 시크릿데이 생리대 2020 상반기 해외 수출 매출 10배 증가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 시크릿데이 생리대가 우수한 제품력 및 현지 맞춤 전략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러시아, 베트남, 호주 등 해외에서 가파른 매출 증대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 해외 수출액이 벌써 작년 대비 10배 이상 성장한 것.
시크릿데이 생리대는 여자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로, ‘여성용품은 자극없이 순해야 한다!’는 첫 마음가짐으로 끊임없이 발전해 왔다. 꾸준한 제품 개발 및 연구로 소비자 만족에 힘써 왔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하며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제품력 및 전문성을 갖춘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
이러한 시크릿데이 생리대의 노력은 국내에 국한하지 않고 국외에서도 빛을 발했다. 해외 진출 이후로 꾸준한 판매 상승 폭을 보이며 2020년 상반기에만 전년도 대비 약 10배 증가한 판매량을 보이며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같은 매출 증대가 발생한 요인은 무엇일까? 시크릿데이 생리대는 ‘현지 맞춤 전략’을 비결로 뽑았다. 각 나라 현지에 맞춰 판매 전략을 세운 것이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는 것이다. 예로 싱가포르에서는 판매처인 헬스 앤 뷰티 스토어 가디언(Guadian)의 주 고객층인 젊은 중산층 이상 여성 고객들에 맞춰 판매 전략을 세웠으며, 러시아에서는 현지에 맞춘 디자인과 현지어로 친숙하게 다가가는 방식을 택했다. 다른 나라에서 또한 현지 소비자에 맞춰 판매 촉진 활동을 진행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시크릿데이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이 뒷받침해 주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성원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시크릿데이 생리대는 국내 제조로, 모든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기반으로 두고 품질 향상에 힘써 왔다. 주기적으로 국가공인연구원 안전성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알레르기 등과 같은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형광증백제 무검출로 안심생리대임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로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시크릿데이 생리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크릿데이 생리대는 베스트셀러인 ‘러브’와 ‘코튼’을 주요 제품으로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부드러운 감촉으로 피부가 예민한 여성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