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주식회사 시크릿데이, 제품 포장에 전(全) 성분 표기로 신뢰성 확보
생리대는 여성이 평생에 걸쳐 사용하는 필수품이다. 한 통계에 따르면 여성은 평균 37년 동안 생리를 하며, 한 주기 생리 기간 사용하는 생리대는 약 22~25개에 달한다. 초경부터 폐경까지 여성 한 명이 사용하는 생리대 개수는 무려 1만여개에 달할 정도다.
이처럼, 여성의 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제품인 만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도 안전사용 정보 제공을 위해, 전(全) 성분 표시를 생리대·마스크와 같은 지면류 의약 외품까지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중원주식회사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 ‘시크릿데이’는 생리대를 직접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제품의 전 성분을 알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식약처의 이 같은 방침에 적극 동참하여 제품 포장에 생리대 구성에 들어간 모든 성분을 표시하고 있다.
업체 측 담당자에 따르면, “최근, 인체에 해로운 성분이 있지 않은 지 원재료에 대한 성분을 확인하여 제품을 선택하는 ‘체크슈머’ 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시크릿데이는 제품 후면에 전 성분 표기를 통해 기업차원에서 소비자에게 알 권리와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중원주식회사 시크릿데이 생리대는 브랜드 런칭 이후 단 한번에 안전에 관련한 구설수에 오르지 않았으며 다양한 기관으로부터도 안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중소기업진흥청에서 실시한 우수기업 선정 사례집에 기업 성공 우수 사례로 선정 되어, 중원주식회사의 기업이념과 성공 스토리가 담기며, 기업과 브랜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더 입증 받았다.